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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로표지기술 박계각 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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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각 원장이 9월 21일(월) 코로나19 극복 및 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이상진 원장의 지명을 받은 박계각 원장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코로나19의 종식까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의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견뎌내자!)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진행은 응원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이를 홈페이지나 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계각 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사회적 거리는 철저히 유지하면서 묵묵히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코로나19 초기부터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사회적거리두기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박계각 원장은 다음 주자로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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