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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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8일 운영 재개(재개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계각)은 정부가 시행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5월 8일부터 국립등대박물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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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은 생활 속 거리(2m) 유지가 가능한 범위에서 유물관의 시간당 관람 인원을 50명(일일 최대 400명)으로 제한하고 단체관람은 불가하고 5인 이하의 개인 관람만 허용한다.
또한, 인원 제한과 분산을 위해 관람객 수용범위 내(시간당 50명) 선착순 입장과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온라인 사전예약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과 전화 연락(054-284-4857)을 통해 가능하다.
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생활 속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및 관람 시 2m 유지 등을 준수해야 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함께한 국민들을 위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소진시까지)할 계획이다.
국립등대박물관 관계자는 “전시관 내 정기적인 환기, 소독 등을 통해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