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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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등대우표와 등대를 닮은
생활용품 전시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진한숙)에서는 “등대! 희망과 소통의 친구가 되다" 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9일(화)부터 12월 8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희망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우표수집가인 이영수님께서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파로스등대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팔미도등대 등 다양한 등대관련 우표와 함께 조명등, 양념통 등으로 등대를 표현한 일상생활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국립등대박물관 관계자는 "희망과 소통의 상징인 등대의 역할과 기능, 중요성을 배우고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한 줄기 빛으로 희망을 노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