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첨부파일
등대박물관에서 시간을 붙잡는
느린 우체통 운영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진한숙)에서는 타임캡슐을 묻는 마음으로 1년 후에 받아 볼 수 있는 “등대박물관에서 시간을 붙잡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등대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바쁜 일상속에서도 느린 우체통을 통해 ‘잊었던 1년전 나를 만나는 날’ 그리고 ‘꼭 이루고 싶은 나와의 약속’ 등 잊혀져 가는 기억을 돌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참여방법은 12월 24일부터 등대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우편엽서는 체험관에서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