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 4월 19일 개관기념일 무료개관
포항 호미곶애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4월 19일에 제 5회 개관기념일을 맞이하여 무료개관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이문희)에서는 다가오는 4월 19일 개관기념일을 맞이하여 무료개관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국립등대박물관은 2002년 4월 19일 개관 이후 전시관의 확충과 지속적인 전시유물의 다양화를 추진하여 국내 유일의 등대전문박물관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매김하였으며, 매년 37만명의 관람객들이 박문하고 있는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등대박물관에서는 4월19일 개관기념일을 맞이하여 모든 입장객에게 무료개관, 추첨을 통하여 등대박물관기념품 증정 행사와 해양관련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립등대박물관은 다양한 기획전시와 더불어 장래 어린이박물관의 신축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
포항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원하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