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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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설 연휴인 2월 19일(월요일)에 정상 개관한다.
◆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이문희)에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 당일(2월 18일)만 휴관하고 설 연휴안 17일과 19일에는 정상 개관한다.
고향을 찾는 가족들과 연휴를 즐기기 위한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박물관 휴관일(2월 19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상개관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국립등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연간 약 37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람시관의 확대로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