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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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우리나라 유일의 등대 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의 이문희 관장이 창작시집 “바다가 보이는 창” 을 도서출판 한솜에서 출간하여 국내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의 이문희 관장이 창작시집 “바다가 보이는 창” 을 도서출판 한솜에서 출간하여 국내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동 시집은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일상에서 길어 올린 시인 특유의 명상적 사색으로, 2부는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옛사랑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아름다운 시에 담았다. 3부는 등대와 바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시로 승화시켰으며, 4부는 작가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진솔하게 작품화한 것이다. 5부는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세상이야기를 상큼하게 실었다. 특히 3부에서 작가는 등대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등대가 지닌 미를 추구하고 바다에 대한 진한 애정을 보여준다.
이문희 관장은 2006년 계간 “문학과 의식” 의 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이미 시집 “그곳으로 가보자” 를 출간한 바 있다.
해양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애독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