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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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등대해양문화 아카데미" 운영 |
-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 회원관 초청 -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등대(항로표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등대해양문화공간 홍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 회원관 관장 및 학예사를 초청하여 7월 20일부터 21일까지"등대해양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회장 시안미술관 변숙희 관장)는 경상북도 지역의 박물관?미술관 간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상호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2006년 11월에 창립한 협의체로 국립등대박물관, 시안미술관, 안동민속박물관 등 35개 회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등대해양문화 아카데미"는 항로표지 전문가 특강, 등대박물관 관람, 호미곶등대 탐방과 울산지역 등대해양문화공간(울기?화암추등대, 대왕암공원 탐방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찬재 이사장은"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 회원관 관장 및 학예사들이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 및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상북도 지역 박물관?미술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