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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관람객 200만명 돌파 기념행사” 실시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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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관람객 200만명 돌파에 따른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 이문희)에서는 박물관 개관 후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2002년 4월 19일에 개관하여 개관 5주년을 맞고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은 해양교통안전에 기여하는 항로표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사라져 가는 항로표지 관련 용품과 유물을 영구히 보존하여 항로표지 역사를 연구하고 발전시키며 전문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해양친수문화공간 창출로 대국민 해양사상 고취 및 해양문화 창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러한 건립목적에 맞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직원은 단합하여 박물관 운영 및 홍보의 극대화에 열성을 다하였으며 그 결실로 2007년 7월 19일에 관람인원이 200만명을 돌파함으로서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게 되었다.

  200만명째 관람객이 되신분은 충남 태안군의 한재만님 가족이고 박물관장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기념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였으며 전직원의 축하속에 기념촬영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국립등대박물관은 최상의 서비스 정신으로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바다와 등대를 관람하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해양친수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200만명째 관람객 내역

   - 성명 : 한 재 만

   -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문리 삼영빌라 201호

   - 이메일 : hinbok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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