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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소장품 특별전「구원의 빛줄기 - 가장 외로울 때 그곳에 등대가 있었다」전 포항 MBC에 방영

  •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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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호미곶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등대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이문희)에서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 자료들을 테마별로 기확하여 소장품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관람객들로 하여금 등대에 관한 정보들을 새롭고 재미있게 받아드릴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이번 소장품 특별전「구원의 빛줄기 - 가장 외로울 때 그곳에 등대가 있었다」는 관람객에게 등대를 그리움, 치유, 희망과 구원의 대상으로 조명한 '내 마음의 불빛을 밣히며'(시부문 대상)외 등대100주년기념 공모전 사진, 미술 부문 수상작품들을 다시 선 보임으로써 등대를 과학, 건축학적 접근에서 나아가 문화 예술적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여 등대와 바다에 대한 무한한 관람 메리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시이다.
  포항 MBC <토요 블로그>는 08시 10분부터 50분간 편성되어 주 5일제로 갈어진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문화 소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중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공연, 전시 소식을 소개하여 지역민에게 뜻 깊은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 클립'코너에 국립등대박물관 및 기획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소장품 특별전「구원의 빛줄기 - 가장 외로울 때 그곳에 등대가 있었다」전시 소개를 방영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명 : 포항 MBC<토요 블로그>프로그램 중 '문화 클립'코너
    ▶ 촬 영 일 시 : 2008년 04월 13일
    ▶ 방 영 일 시 : 2008년 04월 19일 오전 08시 10분
    ▶ 방 영 내 용 : 국립등대박물관 및 소장품특별전「구원의 빛줄기    - 가장 외로울 때 그곳에 등대가 있었다」전시 소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장품 특별전시와 기획 특별전시를 개최하여 소장품들의 전시를 통해 등대박물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알림과 동시에 등대를 문화예술관점에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선사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등대와 관련된 지적, 감성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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