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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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등대전문 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이문희)에서는 제86회 어린이날(5월 5일 월요일)을 맞이하여 휴관일 정상개관 및 기념풍선과 사탕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박물관 휴관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상개관을 하여 당일 관람을 마친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박물관로고가 새겨진 기념풍선 및 사탕 증정 행사와 해양관련 만화영화상영 및 어린이 동요 방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금 기획전시관에서는 등대100주년기념공모전 수상작들 중 우수작을 선별, 전시하여 등대 역사를 다시 살피고 관람자에게 아름다운 등대의 문학, 조형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하고자 「구원의 빛줄기 - 가장 외로울때 그곳에 등대가 있었다」라는 제목의 소장품 특별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꼭 다녀가시기를 권한다.
국립등대박물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상상과 창조성이 넘치는 해양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