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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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등대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 이문희)은 2008년 6월부터 실시해 온 박물관 무료관람을 정부의 방침에 따라 2009년에도 연장 실시한다.
◆ 이는 최근 국내외 경기악화에 따라 국민의 문화향수권이 축소될 것을 고려하고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결정된 것으로 200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2008년 무료관람을 실시한 결과, 국립등대박물관은 작년 동기 대비 50%의 관람객이 증가하여 박물관 관람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립등대박물관은 무료관람과 함께, 희망을 밝혀주고 꿈을 심어주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쾌적한 관람시설로 가꾸고 내실 있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여 국민들이 등대와 해양문화를 관람하시면서 편히 쉬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