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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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등대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 이문희)에서는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휴관일인 3월 1일에 정상 개관한다.
◆ 제91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가족들과 황금연휴를 즐기기 위한 관람객에게 푸른 바다와 푸른 숲, 하얀 등대가 어우러져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물관 휴관일인 3월 1일에 정상 개관한다.
국립등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연간 약 61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람시간의 확대로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친수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그리고, 희망을 밝혀주고 꿈을 심어주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쾌적한 관람시설로 가꾸고 내실 있는 전시를 통하여 국민들이 등대와 해양문화를 관람하시면서 편히 쉬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