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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진작가 400여명 등대박물관 방문, 사진찍기 법석 - 제33회 국제 사진예술연맹 총회(경주) 계기 - |
세계 54개국 400여명의 외국인 사진작가들이 국립등대박물관을 방문,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등대 등 명물을 사진에 담기에 법석을 떨었다.
본 행사는 국제 사진예술연맹의 경주 총회(2016.8.26)를 계기로 포항의 명물 ‘상생의 손’을 촬영하기 위하여 8. 26(금) 오후에 호미곶을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한국사진예술연맹에서는 ‘취타대 행진’, ‘선비춤’, ‘해녀들의 물길 질’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고 새천년광장 공연장에서 이를 연출하였다.
항로표지기술협회(박찬재 이사장)에서는 본 총회가 개최된다는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비 춤’ 행사를 박물관 광장에서 한 번 더 공연토록 함으로써 국립등대박물관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였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를 계기로 우리 국립등대박물관이 세계적으로도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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