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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 항로표지 홍보관 운영

  •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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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변환]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 항로표지 홍보관 운영

“항행안전시설의 글로벌리더”를 지향하고 있는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 www.kaan.or.kr)는 5월 27일(수)부터 5월 30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5)'에 참가해 국내 유일 항로표지 전문기관으로써 안전항해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는 항로표지 홍보관을 열었으며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엔 국내외 140여 업체가 참여하였다.

 

항로표지 홍보관은 바다의 신호등 항로표지에 대한 정의, 연혁, 종류, 위성항법보정시스텝(DGPS), IT기반 해양교통시스템, 모바일앱 해로드·등대여행,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등대, 등대해양문화공간, 등대박물관, 우리나라 등명기 변천사 및 최신 등명기 등 전시하였으며, 항로표지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항로표지 정보 제공시스템 홍보를 위하여 전시내용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시하였다.

 

항로표지기술협회는 항로표지법 제 39조에 따라 항로표지에 관한 기술개발 및 항로표지 관련 시설의 효율적 관리 등을 위하여 설립된 국내유일의 전문공공기관으로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부표사업소, 시험검사원, 해양문화공간, 기술연구소 및 국립등대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 양성 및 국제협력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필리핀 해양교통시설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필두로 개도국 항로표지 ODA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글로벌 국제교류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1세기 해양의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항로표지기술 및 우리나라 항로표지의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항로표지 홍보를 위하여 참여한 항로표지 산?관?학?연은 모두가 한 목소리로 국민을 위한 해양안전 지킴이로써 항로표지 첨단 신기술을 함께 연구개발하여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항로표지 국가가 되자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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