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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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사랑海 따뜻海 깨끗海』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어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시설 등에 전달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년 째 운영되고 있으며, 기부가 단순히 남을 돕는 행위가 아닌 이웃과의 공존을 위한 ‘사회적 공동체 활동’의 일환임을 알리고 기부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속가능한 기부문화 확산 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첫째 주 주말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13시~16시)에 진행한다. 오시는 순서대로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대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lighthouse-museum.or.kr)나 전화(054-284-4857)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재 이사장은 "관람객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립박물관으로써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