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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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로표지기술협회 안태환 이사장 후임으로 이선준(李善俊)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장이 선임되었다.
7월 14일 취임하는 이선준 이사장은 1952년생으로 충남 청양이 고향이며 197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서울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의 길을 시작하여 1982년 수산청 어업진흥관실 사무관으로 해양수산부와 인연을 맺은 이래 물류기획과장, 유통가공과장, 수산정책과장, 국립수산물검사원장, 수산정책국장을 역임한 해양수산 관료로서 리더쉽과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이선준 이사장은 취임소감에서 “사업의 다각화로 안정적 재정확보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인력의 확보와 장비 현대화,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 강화, 산·학·연 연구체제 구축, 국제협력 강화 및 상호신뢰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협회를 해상안전관리 전담조직으로 육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