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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소장품 특별전「구원의 빛줄기 - 가장 외로울 때 그 곳에 등대가 있었다」전 개최

  •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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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4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구원의 빛줄기 - 가장 외로울 때  그 곳에 등대가 있었다」라는 제목의 소장품특별전을 개최한다.

◆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 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이문희)에서는 등대100주년기념공모전 수상작들 중 우수작을 선별, 전시하여 등대 역사를 다시 살피고 관람자에게 아름다운 등대의 문학, 조형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하고자 「구원의 빛줄기 - 가장 외로울 때 그 곳에 등대가 있었다」라는 제목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외로움, 치유(治癒), 희망의 등대를 주제로 한 시, 회화, 사진 부문의 등대100주년기념공모전 수상작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4월 8일 시작하여 5월 18일까지 국립등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 부문 대상작 ‘내 마음의 불빛을 밝히며’는 고독을 넘어서 희망으로 향하게 하는 등대를 이야기 하고 있으며 여기서 고독과 외로움은 절망을 치유하기 한 고독이자 희망을 갖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이 작품의 주제와 관련된 사, 회화 부문 수상작들을 함께 전시 하여 희망을 향한 구원의 매개로 환원된 등대가 관람자들의 밝은 미래를 고무시켜 주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등대를 문화 예술적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소장유물 및 자료들을 테마별로 기획한 소장유물 특별전을 개최하여 등대박물관으로서 특성화된 전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