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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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등대전문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 이문희)에서 4월 25일에 포항지역 최대 규모이며 전통 있는 문화예술행사인“제15회 호미예술제”가 개최된다.
◆“호미예술제”는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국토의 최동단인 호미곶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특히, 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영일호미용수회(회장 : 서상은)가 1995년에 처음으로 개최하여 매년 실시하는 포항지역의 대표적인 예술제로서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큰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연오랑·세오녀 추모제(장소 : 호미곶 해맞이광장 연오랑·세오녀 동상)를 시작으로 제1회 흑구문학상 시상식 및 흑구 한세광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문학 심포지엄 개최(장소 : 국립등대박물관 영상관)를 비롯하여 한글백일장과 미술사생실기대회, 여성(주부)편지쓰기대회(장소 : 국립등대박물관 야외 일원) 등으로 이루어진다.
입상자 발표는 5월 1일에 국립등대박물관 및 호미곶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고 시상식은 5월 8일(금) 오후 2시 경북일보사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등대박물관은 포항의 대표적 행사인 호미예술제를 후원함으로서 포항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란다.
구체적인 행사내용과 일정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 국립등대박물관 새소식란 : http://www.lighthouse-museum.or.kr
○ 호미곶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 http://homigot.inv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