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여 발전하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첨부파일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진한숙)은 8월 30일(목)에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제2차 시민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미(虎尾) 호미곶(虎尾串) 사람들”이란 주제로 서상은(영일호미수회 회장, 국립등대박물관 명예관장)님을 초빙하여 국립등대박물관 기획전시관(영상관)에서 진행되며 호미곶의 지리적?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의 생활상을 소개함으로써 호미곶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1세기 해양시대에 지역민들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이번 교양강좌에 참석하는 모든 분은 기념품도 받아가고 박물관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국립등대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 해양,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강좌를 확대 실시함으로써 국립등대박물관과 지역민?관람객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