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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넘치는 관람객으로 분주 - 등대해설,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치지만 보람느껴 -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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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넘치는 관람객으로 분주

- 등대해설,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치지만 보람느껴 -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 산하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최근 넘치는 관람객으로 전 직원이 분주하다.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시행과 관련이 있다고 보지만 경주지역에서의 지진에 따른 영향도 있어 보인다. 국립등대박물관에 따르면 단체 관람객의 경우 통상 12주일 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최근에는 12 전에 갑자기 예약을 하거나, 예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난 9. 29에는 예약 관람객만 500명을 넘었다. 

50명 이상 단체 관람객이 방문할 경우에는 체험프로그램이나 전시물 설명을 50명 단위로 나누어 실시하게 되며, 관람객의 안전이나 질서유지를 위해 일반 행정요원까지 동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항로표지기술협회 박찬재 이사장은 포항 명소인 호미곶에 박물관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매주 토요일의 등대제기차기 행사 등 꾸준한 홍보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자유학기제 시행에 부응하고 포항의 명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참고사진

해양안전교실 운영 모습